
[인천 구월동] 딘타이펑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 미추홀구 연남로 35 롯데백화점 인천점 6층
매일 10:30-21:00 ( 라스트오더 20:10)
퇴근하고 엄마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인천 롯데백화점에 다녀왔어요.
쇼핑을 마치고 저녁 시간이 되어 6층 딘타이펑(Din Tai Fung) 으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여러 번 강력 추천해서 궁금했던 곳이라 설렘 가득하게 입장했어요!

평일 저녁 7시 기준 매장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웨이팅 걱정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고 룸 형태의 공간도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문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리 앉자마자 테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편하게 메뉴를 살펴보고
저는 샤오룽바오 샘플러 + 우육면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과 따뜻한 차가 먼저 세팅되고,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우육면이 먼저 나왔어요.
이유는 주문 시 선택할 수 있는 ‘바로 받기’ 옵션 때문!
저는 딤섬 먼저 나오길 원해 ‘바로 받기’를 눌렀는데,
정말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져서 나오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기대와 달리 먼저 나왔지만,
덕분에 따끈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을 바로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고기는 부드러운 조각 + 조금 뻣뻣한 조각이 섞여있는 복불복 느낌
- 국물은 진하고 깊은데 향이 세지 않아 호불호 없을 맛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본 맛에 가까워 추천하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날 메뉴 중 우육면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의 다 먹을 즈음 샤오룽바오 샘플러가 나왔는데
빨간 점을 기준으로 새우 / 닭 / 송이 / 게살 / 소고기 딤섬을 각각 맛볼 수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저는 조금 실망했어요.
- 새우딤섬만 맛있고
- 나머지는 재료 본연의 향이 뚜렷하지 않고 맛이 다 비슷비슷
- 아래쪽 피는 부드러운데 위쪽은 약간 딱딱해져 식감이 아쉬움
“샘플러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정도지,
다시 오면 새우딤섬만 별도로 주문하고 싶다는 느낌이었어요.
추가로 주문한 모닝글로리 볶음이 10분 넘게 나오지 않아 직원분께 물어보니
주방에서 주문 누락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로 취소했습니다.
맛있다는 후기와 기대가 컸던 만큼
서비스나 맛에서 아쉬움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하지만 모든 경험은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방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 우육면은 확실히 추천!
✔ 샤오룽바오 샘플러는 호불호 뚜렷
✔ 룸·테이블 넓고 편안
✔ 서비스는 아쉬움
✔ 평일 저녁 웨이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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