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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뚜벅이2

[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4탄_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써니오로라 저희가 예약한 투어 이름은 “Sonny 오로라투어”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유명하고 한국분이 가이드이기 때문에 다른 투어보다 좀 더 편하다고 생각되어 예약하게 되었어요 투어 하면서 찍은 사진도 보내주시고 중간에 간식타임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신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참고로 USB, 외장하드 안 가지고 오셔도 된답니다 :) 저는 옛날후기를 봐서 외장하드를 가져갔더니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투어 시작 전에 호텔로 픽업 오시고 끝난 후에는 드롭해주셔서 교통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호텔 체크인을 하자마자 캐리어를 열어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최대로 입고 핫팩하나 챙겨서 사장님이 알려주신 투어시간 10분 전에 나가서 기다렸더니 Sonny 오로라투어라고 쓰여 있는 미니밴이 픽업하러 왔어요.. 2023. 12. 13.
[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3탄_멀고먼 옐로나이프 가는법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 옐로나이프로 향하는 비행기는 직항이 없기에 시애틀에서 탑승해서 캘거리에서 환승을 하고 옐로나이프로 가야 된답니다 하루종일 공항에 있을 예정이고 어제 체크인할 때 카운터에 8:40쯤 셔틀을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로비문 앞에 시간에 맞춰 셔틀이 도착해 있었어요 시애틀의 아침은 엄청 맑았지만 정말 추웠어요.. 옐로나이프는 교통편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에 호텔까지 가는 셔틀을 문의하고자 “Nova Inn” 호텔에 전화했더니 저의 예약내역이 없대요.. 가기 전부터 멘붕… 아고다를 통해 예약된 게 없다고 아고다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래요.. 그래서 바로 아고다 고객센터와 1:1 채팅을 통해 문제에 대해 말했고 담당자가 직접 호텔 측과 연락해 볼 테니 좀만 기다려달라고.. 짐검사를 하는 동안 기다렸더니 반가운 소식을..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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