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3 짜지 않고 부드러운 류수영표 돼지갈비 만드는 법 (양념 비율까지!) 오늘은 믿고 따라하는 류수영표 돼지갈비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봤어요!정말 간단하면서도 고기의 잡내 없이 깊은 맛이 살아있고, 부드러워서 자취생들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재료 준비•돼지갈비 or 목살 (저는 목살로 준비했어요)•양념장 재료: 진간장 5T, 참치액 5T, 설탕 5T, 참기름 3T, 다진 마늘 2T, 식초 1T, 갈아만든 배 음료 1캔(238ml), 후추 20바퀴, 통깨 1T*만드는 법만드는 순서1. 양념장 만들기먼저 기본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류수영님의 비법은 물을 넣어 짜지 않고 촉촉한 갈비를 만드는 거예요.양념장재료를 위에 비율만큼 넣고 잘 저어주세요 참고는 저는 단맛을 많이 좋아하지않아서 설탕2T정도 넣어줬는데 제 입맛에는 충분히 달았어요!!2. 대파 송송 썰어 넣기양념.. 2025. 5. 12. [매콤새콤 중독주의] 김치비빔국수 만들기 레시피 (ft. 소면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입맛 확 살아나는 김치비빔국수 레시피를 가져왔어요과자를 간식으로 먹었더니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뚝딱 만들어 먹었는데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니까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다른분들은 이쁘게 데코해서 잘 올리시지만..자취생한테는 맛있고 간단하고 빨리 먹을수 있는게 중요해서...ㅎㅎ 이해해주시면 아주 감사드리겠어요*재료 (2인분 기준) • 소면 200g • 김치 1컵 (잘 익은 김치 추천)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2큰술(묵은지를 사용해서 넣지않음)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선택) 오이채, 삶은 계란, 쪽파 등*만드는 법1. 소면 삶기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4분 정도 삶아주세요.삶은 후에는 찬물에 여.. 2025. 4. 14. [유럽여행] 몰타 여행 마지막 날:코미노섬 블루라군에서의 뜨거운 하루 2024.09.11. 오늘은 어떻게 보면 나 홀로 즐기는 몰타에서의 마지막 날.모든 사람들이 몰타하면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코미노섬”으로 가는 날이었어요. 동행 언니는 아침 일찍 섬 투어를 시작한다고 연락을 받았고, 시간이 맞으면 “블루라군”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느지막하게 준비하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코미노섬으로 가는 페리 티켓을 구매했어요. 왕복 티켓이므로 분실에 유의하셔야 합니다.탑승 시간을 기다리면서 선착장 옆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애플파이랑 커피를 테이크아웃했더니, 어느새 탑승 줄이 길어져 있었어요. 파도가 높아서 페리를 타면서 커피를 마시는 게 쉽지 않아 블루라군까지 들고 갔답니다. 동행 언니는 이미 블루라군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하고 있겠다며 연락을 줬고, 저도 도착하자마자 언니.. 2025. 3. 3. [유럽여행] 몰타 여행 4일차 : 고조섬에서 살아남기 – 전기 자전거부터 마지막 페리까지 2024.09.10. 오늘도 동행 언니와 함께 "고조섬"에 가는 날이었어요. 일찍 일어나서 "JAVA Breakfast and Lunch"에서 아침을 뚝딱 먹고 숙소로 돌아와 물놀이할 짐까지 챙겨서 발레타행 버스에 탑승했어요.몰타에 와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발레타행 버스를 타는 것 같아요.버스에서 하차해 언니와 만나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어머나... 파도가 높아서 운행이 중단되었다는 거예요.언니랑 멘붕에 빠져 다른 페리 선착장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찾고 있었는데, 독일인 형제가 택시를 쉐어하는 게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완전 고맙다고 했죠. 우리도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반가웠어요.우버를 타고 다른 선착장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탑승은 가능했지만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한 시간 정도 .. 2025. 2. 24. 이전 1 2 3 4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