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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해외17

[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4탄_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써니오로라 저희가 예약한 투어 이름은 “Sonny 오로라투어”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유명하고 한국분이 가이드이기 때문에 다른 투어보다 좀 더 편하다고 생각되어 예약하게 되었어요 투어 하면서 찍은 사진도 보내주시고 중간에 간식타임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신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참고로 USB, 외장하드 안 가지고 오셔도 된답니다 :) 저는 옛날후기를 봐서 외장하드를 가져갔더니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투어 시작 전에 호텔로 픽업 오시고 끝난 후에는 드롭해주셔서 교통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호텔 체크인을 하자마자 캐리어를 열어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최대로 입고 핫팩하나 챙겨서 사장님이 알려주신 투어시간 10분 전에 나가서 기다렸더니 Sonny 오로라투어라고 쓰여 있는 미니밴이 픽업하러 왔어요.. 2023. 12. 13.
[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3탄_멀고먼 옐로나이프 가는법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 옐로나이프로 향하는 비행기는 직항이 없기에 시애틀에서 탑승해서 캘거리에서 환승을 하고 옐로나이프로 가야 된답니다 하루종일 공항에 있을 예정이고 어제 체크인할 때 카운터에 8:40쯤 셔틀을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로비문 앞에 시간에 맞춰 셔틀이 도착해 있었어요 시애틀의 아침은 엄청 맑았지만 정말 추웠어요.. 옐로나이프는 교통편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에 호텔까지 가는 셔틀을 문의하고자 “Nova Inn” 호텔에 전화했더니 저의 예약내역이 없대요.. 가기 전부터 멘붕… 아고다를 통해 예약된 게 없다고 아고다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래요.. 그래서 바로 아고다 고객센터와 1:1 채팅을 통해 문제에 대해 말했고 담당자가 직접 호텔 측과 연락해 볼 테니 좀만 기다려달라고.. 짐검사를 하는 동안 기다렸더니 반가운 소식을.. 2023. 11. 9.
[캐나다여행] 캐나다 여행 2탄_시애틀 여행, 캐나다 가기전 시애틀 여행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를 가기 위해 구글맵을 검색해 보니 “A-Line”을 탑승하면 숙소 앞에서 도착한다고 했기에 “A-Line”이 지하철로 생각한 저희는 “Transit Go” 어플에서 카드를 등록하고 Train을 선택하고 공항 출발-알지 못하는 역을 선택하고 3달러를 지불했으나 A-Line은 버스였고 ”ORCA” 카드 원데이패스를 구매하면 버스와 전철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기에 걸어서 숙소를 찾아갔다가 짐을 풀고 역에 가서 “ORCA”카드를 구매했어요 사실 아직도 정확히 교통카드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했지만 카드 하나로 여기저기 잘 돌아다녔네요 저녁을 먹기 위해 구글맵으로 찾은 ”Tavolàta Capitol Hill” 가는 도중에 비가 오다안오다하더니 결국 너무 많이 왔고 우산이 없는.. 2023. 10. 29.
[캐나다여행] 캐나다 여행 1탄_시작부터 험난했던 델타항공 출국이야기 델타항공을 타고 19:25 비행기 떠나는 여정이라 전날 24시간 전에 좋은 자리를 선택하기 위해 알람까지 맞춰놓고 체크인을 했으나 이게 무슨 일인지 처음으로 “Standby” 티켓을 배정받았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일인가 어안이 벙벙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악명 높은 델타항공은 비행기 출발 시간 30분-1시간 전에 남아있는 좌석이 있으면 ”Standby”를 배정받은 사람들에게 순차적으로 좌석을 알려준다는 것이었어요… 해외여행을 가기 전부터 멘붕이 와 서 출국하는 날 아침에 바로 “델타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이 걱정하지 말라며 고객님의 좌석은 있으니 카운터 가서 배정받으면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4시간 전부터 가서 있을 생각이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어플을 들어가 보니 업그레이드된 좌석으로 배정받았어요..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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